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STEEM) 상대/내재가치 분석

in #kr6 years ago

@lostmine27 님의 분석들은 넘사벽 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Steem 내재 가치는 아직 얼마든지 더 떨어져도 할 말 없다
는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군요.

통계자료 출처 등과 방법론
댓글들에도 좋은 참고할 자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비관론이 많이 나오면, 반등하는 경향이 있기는 한 것 같던데,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겠네요.

Sort:  

네 일단 위 글은 펀더멘털 측면에서 길게 보는 글이고 무조건적 비관론은 아닙니다.

물론 기존 금융시장의 관점에서는 기술적 과매도로 인한 단기적 반등가능성도 엿볼수 있고, 코인시장에 관점에서는 언제든 펌핑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최근 글들에 언급했던 단기 스팀 9000사토시 스팀달러 12500사토시에 어느덧 가까워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다만 최근의 하락장을 주도하는 이더리움 등이 단기반등할때 역으로 그간 버텨왔던 비트코인이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알트의 일시적 반등이 온다해도 스팀이 얼마나 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비트가 추가하락한다면 9000사토시의 원화가격은 더 낮아질 여지도 없지 않겠죠.

감사합니다. 편한 시간 보내세요.

바닥을 파고 있어도, 스팀파워 업하는
광신적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스팀의 강점이 될 수 있겠네요.

다른 40위권 코인들 중에는 그런 코인들이 없는 것 같에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smt 는 헛방일 가능성도 반반 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광신적인 스팀 신자들이야 말로, 스팀의 자산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