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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씨바, 너 뭐야?

in #kr6 years ago

4일이 지난 포스팅을 보면서 언제 메가님 글이 올라왔었지...? 하는 늦은감이 있었는데 댓글들을 읽어 보니 늦어서 더 재미나네요.
다 성격의 다름에서 오는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비교적 감정에 솔직한 편이고 사고를 행동에 옮기고 책임을 지는 성격이라
많이 참고 망설이는 경우가 적었던 듯.
그래서 오히려 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에 매력을 느끼곤 한답니다.^^

"그게 무엇이든 회피하는 삶이 아닌 직면하는 삶을 살았으면 한다. 그 뒤에 어떤 결과가 찾아오든, 그것이 결국은 옳은 선택이기에."

늘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다면 직면하고 사는 편이 속으로 썪는 것 보단 암예방에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