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코코 이야기 (1)
솔이는 다른냥이들처럼 어딘가에 들어가 있는걸 좋아합니다.소쿠리를 꺼내놨더니 쏙 들어가 있네요.
코코도 안에 들어가 있는거 참 좋아하는편이구요.카메라를 좀 의식하고 포즈를 잘 잡는편입니다.나름 인생샷이네요.
둘이 태격태격하는 모습입니다.시비는 항상 코코가 먼저겁니다.솔이는 귀찮은듯 피하다가 위로 올라가버려요.간혹 같이 싸울때도 있긴 합니다.예전엔 솔이가 압도적으로 덩치가 컸었는데,요새는 코코가 많이 자라면서 둘이 거의 비슷해져서 순한 솔이가 좀 밀리는편입니다.항상 솔이는 코코에 얻어맞고 저한테 화풀이한다는...
강아지가 당하던데 보통은...솔이 착하네요. 엄청 통통ㅋㅋ
순한편입니다.약간 돼지인감도 있구요..^^
제가 키우던 고양이랑 얼룩이 비슷해서 생각나네요.
솔이가 흔하디 흔한 생김새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악 귀여워요~~~~!!강쥐랑 냥이 함께 키우는 것도 재미가 있겠어요~
같이 키우는거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는 무난하게 지내네요.나름 재미도 있고^^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쌀쌀하고 바람이 심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솔이가 엄청 착하고 귀엽게 생겼어요 ^^
네 순하고 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