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람의 중요성에 대해서
야생의 땅 : 듀랑고
제가 몇 년 전부터 기대하던 모바일 게임 듀랑고가 오늘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이 듀랑고로 말할 것 같으면, 생존게임이면서 사람들과 마을도 만들고, 공룡도 탈 수 있고, 아이템 제작도 가능한... 뭐 그런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 게임을 기대한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제작자가 이은석 디렉터라는게 그것이죠.
이은석 디렉터는 마영전의 디렉터였습니다. 이은석 디렉터가 마영전을 직접 운영하던 당시가 최고의 시절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사람의 중요성
저는 공대생이지만, 기계나 시스템보다는 사람이 국가나 기업의 번영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력이나 시스템을 구축하더라도 사람이 나쁘다면 별로인거죠.
마찬가지로 미래를 예측할때도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 듀랑고와 이은석 디렉터의 예시처럼 뭔가를 기대하거나, 예측할때 사람이 좋다면 신뢰가 가고 성공할꺼란 믿음이 생깁니다.
반대로 현 상태가 아무리 좋고 탄탄하더라도 사람이 별로라면 별로 믿음직스럽지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스팀잇 커뮤니티도 그렇겠지요. 최근의 논란들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과거에는 잘 돌아가던 커뮤니티였던것 같은데, 요즘 충돌이 많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돈때문일까요?
스팀잇 커뮤니티도 결국 사람들이 만들어나가는곳입니다. 본받을 만 한 사람만이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은 괜한 말이 아닌가 봅니다.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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