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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공지능의 시대, 학교교육의 길을 묻다 : 위기는 인공지능에서 오지 않는다
글쎄요! 21세기 인공 지능 시대에 맞춤형 교육은 교사보다는 인공 지능
AI가 맡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교사역시 자신의 경험이나 가치관등이 제한 되어 있고 그걸 배우는 학생에게 최대한 객관적으로 전달할 수도 없죠. 인공 지능 알파고가 인간을 넘어선 것처럼 인간의 교육 역시 인공 지능이 담당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요즘 바둑이나 의학은 인공 지능과 인간 전문가의 협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하는데 교육 역시 인공 지능 교사가 인간 선생님과 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학생들이 21C 인공 지능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지 누가 제대로 알까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어쩌면 인공 지능이 해답을 제시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