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즐거운 저녁 시간
회사에서 한참 야근 중인데.
신랑에게 전화가 왔어요
아들에게 카톡이 왔는데
주말에 약속이 있다고 외식할려면 오늘 밤에 하자고....ㅜㅜ
일 하다 말고 퇴근 해서 9시 넘어 먹은 저녁 만찬입니다
돼지고기 꼬들살에 삼겹이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어요
꼬들꼬들
얼큰한 육개장이 서비스로 나오네요
밥 묵고 건너편 오락실에서 대결 한판
아들이랑 신랑이랑 매치~
신랑이 3판을 내리 이기네요..ㅋㅋ
이번에는 신랑과 저랑 매치..
저 여자 캐릭은 진짜 싸움 잘함...이쁘게 생긴게 싸움도 잘하네요...
아싸~ 제가 WIN 완젼 끝판까지 갔네요..
가끔 오락실 가는것도 재밌어요
아들 생일날 다시 저녁 먹겠지만
선물도 이어폰 사달라고 쿠팡에서 필요한 모델 골라 결제 하라고
휴대폰을 내밉니다
엄마 생일도 곧 다가 오는데
넌 선물 뭐해줄래~
엄만~ 아들이 왔잖아~ 내가 선물이지 합니다 ㅋㅋ
아들 생일 미리 축하해~
1년 남은 중학교 생활 즐겁게 지내고 건강하자
얼큰한 육개장 서비스 좋내요 !!
앗 !! 3판을 다 이기시다니 ㅎㅎㅎ
[3/18(월)까지 모든 큐레이션 마무리 해주세요] 제5회 포스팅+큐레이션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