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랑하는 이와 이별하게 되는 그런 아픔 하나쯤 품고산다.
누구나 사랑하는 이와 이별하게 되는 그런 아픔은 하나쯤 품고산다.
사랑이라는 초월의 감정은 우리를 둔하게 하고 끝내 시야를 좁히게 만든다.
아마 그래서 양날의 검일 것이다.
처음엔 단순한 인사
그냥 예의치례한 인사였다.
그리고 그때 서로에게 호감이란게 생겼을 것이다.
"웃는 모습이 이쁘던데"라는 뻘소리를 서로가 비밀리에 외치고 있었고 그걸 깨달을때 둘은 연인이 되있었다.
가벼운 연애 단순한 연애 일반적인 연애였었다.
튀지않고 조용했으며 무엇보다 행복했다.
당시 세상의 모든것을 다가진 커플이었을 것이다.
흔히 말하는 깨소금이 넘쳤다.
그녀는 그를 올려다보며 행복했고 그런 그는 그녀를 지키며 살아가고 싶다라는 마음이 각인되었다.
당시에는 서로의 꿈이 상대방 였을테니까.
하지만 행복이 다 그렇듯이 상승만 있지는 않다.
미친듯이 올라가면 당연히 떨어질일만 남은거지
(그래서 행복할때가 제일 불안하다.라는 애기가 나온걸까?)
연애가 늘 그렇듯이 언제나 트러블은 사소한거부터 시작한다.
말투,태도,습관 기타등등.
그리고 트러블은 행복과 같다.
사소한거라도 누적되고 배로받고 그러니
결국 그들의 트러블은 "대충 넘어가자"라고 치부할수 없는 단계까지 이르고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다.
사랑하는 이가 눈물을 그것도 자기자신때메 흘리는걸 보고 있으면 생각은 뒤집어 지는게 정상.
냉정하고 싶지만 당장 달래주고 싶은 감정의 카오스라 해야하나 그냥 갈팡질팡의 느낌같다.
그리고 이내 그는 최악을 택했다.
우선 나의 자존심부터 지켜야지
사랑하는 마음보다 자존심이 컸던 그는 끝내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지 않고 방치했다.
그의 생각을 알순없지만 나쁜거라 생각은 안했을 것이다.
바람을 핀것두 아니구 그렇다구 갖고논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눈물을 닦아 주지 않았던것 뿐이니
그렇지만 그녀에겐 쇼크였다.
변했다고 느끼니깐
연애를 함에 있어 자존심은 어찌보면 객기다.
그렇지만 필자포함 모두가 그 객기를 부리고 산다.
그리고 그 객기의 끝은 늘 똥이다.
이별이란건 순식간 이니까
이별을 하고 대부분은 연락이 없다.
하지만 가끔 연락이 올때가 있더라
지 꼴릴때
문장만 봐도 이새끼 나랑 하고싶어 처연락했구나가 느껴진다.
정말이지 소름끼치게 더럽고 불결하다 아니 분노가 차올라 몸이 떨리지만 상대하기조차 싫다.
대다수가 이 꼬라지니 없던 편견이 자라난다.
이미 모두가 알겠지만 내입장에서는 이제 확실해진게 있다면
전 달라요하는 사람은 믿지않을 것이다.
진짜 다른 사람이 있을수 있지만 그냥 애초에 내 연이아니라고 생각하려한다.
무슨 개소리를 쓴건지 모르겠네....
이걸보고 불쾌하실 분들에게 미안하다,스팀잇에선 사람을 만날일이 없어..그냥 몇자 적은거니..이해바란다
에효 모르겠다.
언젠가 좋은 인연은 오겠지
웅 올것이다.
진정한 애별리고를 난 아직도 느끼지못했으니까.
T.T 오겠지용.....첨에 이별리고 인가 봤는데 애별리고였네요... 행복한밤되세요~
자존심, 개수작. ....또 그걸 파악하는 분노.....ㅠㅠ
다 던져버리고
주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주고
아플일 생기면 그냥 아파하세요.
이별은 언제고 가능해요.
후회나 미련보다 나아요. ^^
주제넘는 조언인지 모르겟네요.
좁아진 시야...
참... 어려운 감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