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토당토 않는 네거티브 토론 그만 끝내자

in #kr6 years ago

전 지난 대선 때 이재명을 지지해왔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네거티브 토론, 김부선 스캔들이니, 형수 막말 사건이니 하도 들어서 이미 익숙하고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눈 뜨니.

이 인터뷰 영상을 듣게 됐습니다.

저야 하도 들어서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이재명 시장이 허위 사실로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깨시민인 것 처럼 인터뷰 하고 있지만,,, 이 모습은 마치,,,

이 때가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언론인은 깨시민인 듯, 반대여론의 목소리를 대상에게 끝까지 추궁하는데. 결론은 어떻게 됐습니까??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밉다고
언론인이라고 반대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끝까지 추궁해야 되는건가 싶네요.

제대로된 지성인이라면 누가 봐도 다 이해되고 전후 상황을 아는거 아닌가???

오늘 아침 이 인터뷰를 보고, 제대로된 후보는 유권자가 스스로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손가혁임을 자처하기로 했습니다. (난 이번에 경기도지사 투표권이 없지만)

왜 tv토론회에서 조차 쓰레기 같은 토론을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가??

네거티브 의혹을 정리했습니다. 물론 대부분 이재명 블로그에서 가져온 내용이지만

http://www.ssik.kr/main/propoDetail.cp?pp=349

깨시민도, 일베충도 의견을 달수 있고 의혹을 제기할수 있게

추가적으로 계속 떠들수 있게 해놨습니다.

오늘 열받아서 글 정리하다보니, 형수와의 막말 사건은 법원 명령으로 차단됐고 (대부분 고발 당했으려나?)

캡처.PNG

형(이재선)과의 막말 녹취록이 또 떠도네요... (http://www.ssik.kr/main/propoDetail.cp?pp=356)

네거티브도 적당히!!
tv토론회에서는 공약과 정책 토론만 좀 하자!!

이번 네거티브 정리는 첫번째로 이재명 후보고,
다른 후보도 계속해서 정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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