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위시

in #kr11 days ago

찰슨 브론슨 주연의 원작의 리메이크. 악당들에게 가족을 잃은 외과의사가 사적 복수를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총기 자유화와 법의 한계 등에 대해 생각할 여지를 남긴다. 반응이 별로라 기대 안한 탓인지 의외로 볼만했다. 베테랑2가 많이 영향받은 게 아닌가 싶다.

악당은 모두 비 백인으로 구성되었다.

딸이 우범 지대로 묘사된 시카고를 떠나 뉴욕대로 진학하는데 감독이 그 대학 출신이라고 한다.

브루스 윌리스가 그 나이에 걸맞는 액션을 선보인다. 이젠 그마저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왠지 서글프다.

Posted using Steem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