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까치
그간 한동안 연락을 못 드렸던 어르신을 찾아뵈었다. 얼마 전 환갑 잔치를 했다고 하신다. 그 연세에도 주말인데 사무실에 나와 계시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 점심으로 까치0라는 집에서 보쌈을 사주셨다. 맛있었으나 제육볶음이 없으니 허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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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8 days ago
그간 한동안 연락을 못 드렸던 어르신을 찾아뵈었다. 얼마 전 환갑 잔치를 했다고 하신다. 그 연세에도 주말인데 사무실에 나와 계시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 점심으로 까치0라는 집에서 보쌈을 사주셨다. 맛있었으나 제육볶음이 없으니 허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