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이브
졸작이 안긴 어제의 충격을 잊고자 다시 넷플릭스를 찾았다. 그런데 이건 더 심하다. 호들갑과 억지 반전... 베리드, 폰부스 등 밀페된 공간에서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영화는 도저히 좋아할 수 없었다.
유튜버라는 신종 업종을 다루긴 했으나, 해당 업종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해보였다. 그러고보니 어제 오늘 접한 두 영화는 모두 평소 잘 다뤄지지 않는 업종을 다룬 나태한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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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