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
여름이니 공포 영화 하나 봐야겠다 싶었다. 스마일 1은 걸작이다. 메시지나 연기 연출 모두 좋았다.
2는 그저그렇다. 최악의 악몽은 나 자신이라는 전편의 메시지를 확장하긴 하는데 큰 감흥은 없다. 여주인공이 너무 오버하며 연기해서 거슬렸다. 찾아보니 알라딘의 쟈스민 공주였구나.
불필요하게 고어한 것도 불쾌하기만 하다.
1에 이어 2에서도 주인공의 엄마를 좋게 묘사하지 않는다. 아마 감독이 엄마를 싫어했나 보다.
3이 나오면 그래도 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