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 TANK - 1. 어항의 선택
FISH TANK - 1. 어항의 선택
나의 오랜 취미 중에 하나는 물고기 키우기다. 나의 물고기 사랑은 아마도 매우 어릴때 부터 시작 되었다. 어릴적 동네 형들을 따라서 물고기를 잡으러 간적도 있다. - 개구리 잡으러 갔다 못돌아온 사건이 있던 시절이었씀-
그당시 저녁까지 내가 돌아오지 않자 아빠, 엄마가 동네 방네 방송하고 난리가 났던게 생각난다. 그때 나는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집으로 털레 털레 걸어오던중 엄마의 등 스메싱을 매우 많이 맞은 기억이 있다.
이렇게 좋아하던 물고기를 잊고 산지 30년이 지난 후쯤.. 아마 나에게 매우 힘든 일이 생겼다. 나의 꿈을 쫒아 들어간 회사에서 시간외 근로를 300시간정도 한것이다. 나의 모든게 흔들렸다. 그리고 어디론가 도망처야할 공간이 팔요했다.
지금 둘째가 테어나서 기존에 있던 어항을 모두 처분하여 다시 시작하기 무서운 경지에 이르렀다. 비록 나의 멘탈은 주사위에 무너젔지만 다시 물고기를 키우면서 일어 나겠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심해어 가즈아!! 개구리도 이참에 한마리 가시고... 퉁퉁이도..쿨럭..;;
예전에 대구에서 개구리 사건이 엄청났었지요..ㅎㄷㄷ;;
스팀이 오랜만에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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