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오마주』 동화는 어디로 갔는가 - 철학동화와 책읽기.

in #kr7 years ago

걍 보고 느끼면 될 것을 왜들 그러는 걸까요..
옛날 국어시간이 싫었던 이유는 좋은 글들에다가 밑줄 그어가면서 그 의미를 칠판에 정리하는 것이 보기 흉했었기 때문이었어요..

Sort:  

@sadmt님도 국어시간을 싫어하셨군요..

밑줄을 그어가면서 그 의미를 칠판에 정리하는 행위...

저희 모두 글을 너무 꼭꼭 씹으려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