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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

in #kr6 years ago

아이가 크는 것을 보면 감동이죠
그러고 보니 그렇게 손가락 만하던 녀석이 이제는
제 신발을 뺏어 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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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발을 뺏어 신을 정도라니 ㅋㅋㅋㅋ 저도 그런 날이 오겠지요?? ㅎㅎㅎㅎ

어찌어찌 살다보니 애들 눈높이가 같아져 있더라구요...;; 금.. 금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