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자연의 섭리에 따른 경영을 하자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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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어 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조용히 조화의 흔적을 보면, 모두 그런 일 없을 곳에 이루어진다."

현대어로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조용히 화초를 보고 있으면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요컨대 화초 등 자연을 관찰하고 있으면 격의 없이 무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잘 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업이나 장사에서도 똑같습니다.

무리하는 순간 장사나 사업이 안 됩니다.

예를 들면, 무리한 M&A을 반복하거나 브랜드를 의식하고 비싼 사무소로 이사하거나 매체의 인기를 노리고 사장이 자신을 멋있게 보이도록 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선전 광고를 하는 등.

이들은 얼핏 적극적으로 보이지만 자연의 섭리로 보면 파탄의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동양 사상 특히 역학에서는 "시류를 탄다"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것보다는 자연의 섭리를 아끼고 "때에 맞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때에 맞는" 이란 무엇일까요?

그때 그때 필요에 의해 적절히 맞추는 것입니다.

계절에 비유한다면 겨울에는 겨울, 봄에는 봄, 여름에는 여름, 가을에는 가을에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업에서도 마찬가지로 새 상품을 키우는 "겨울" 시기에 무리를 하면 클레임이 다발하고, 상품이 히트하는 "여름" 한창이라고 해서 인재를 필요 이상으로 확보되거나 막대한 설비를 투자하거나 M&A을 해서 확대하거나 하면 열기가 지난 "가을" 때는 과대한 런닝 코스트 때문에 사업이 어려워 집니다.

그게아니라 무리하지 않고 "자연"의 섭리에 따라서 사업을 하는 것이 사실은 긴 안목으로 보면 큰 이익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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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이 되는 좋은 말인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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