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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의 무의식] 정의의 감각을 믿습니다.

in #kr7 years ago

덕분에 작가 한 분 배워갑니다. 글도 공감하지만, 빨간색의 강렬한 인상이 크게 남네요. 스위스에 여행갈 기회가 생긴다면 미술관을 꼭 포함시켜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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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빨간색이 좋죠. 빨간색이면 강렬하기 쉽상인데 어떤 편안함이 있어요. 토중 화라고나 할까. (덕분에 다음 글 주제가 생각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