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뷰징에 관한 토론을 하는 게 아닌 비아냥이 섞인 조롱을 하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자유'라는 가치를 훼손하고 있었던 게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고래에게 밉보이지 않을까 걱정한다며 용기 내는 일부 목소리가 조롱과 함께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죽이고 있었죠. 그게 kr커뮤니티의 소통이었고요.
같은 의견을 내었을 때, 고래에게 동조한다 혹은 고래와 친한 사람이라는 타이틀의 비아냥을 듣는 것은 참 불쾌했습니다.
어뷰징에 관한 토론을 하는 게 아닌 비아냥이 섞인 조롱을 하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자유'라는 가치를 훼손하고 있었던 게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고래에게 밉보이지 않을까 걱정한다며 용기 내는 일부 목소리가 조롱과 함께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죽이고 있었죠. 그게 kr커뮤니티의 소통이었고요.
같은 의견을 내었을 때, 고래에게 동조한다 혹은 고래와 친한 사람이라는 타이틀의 비아냥을 듣는 것은 참 불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