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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굿바이.

in #kr6 years ago

첫 전시회가 생각나네요
그림들이 넘쳐나던 차에 초대하는 갤러리가 있어 전시회를 했는데
그림값을 좀 싸게 메겼었지요 갤러리원장이 불만이 있었지만요...
그림이 마구 팔려나갔는데...
그날 밤 울뻔했어요 우리집 거실에 있던녀석은 아무도 안 가져갈줄 알고 전시한 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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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그림의가치를 누군가에게 인정받을수 있다는게 기쁠것같아요!섭섭하긴하지만요 ㅎ 저도 예전에 미술학도였던때가 있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