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namechallenge] 너무 직관적인 닉네임

안녕하세요!
그저께 @sirin418 시린님의 지목을 받고
Steemit name challenge 에 참여글을 씁니다.
정말 직관적인 저의 닉네임에도 만들어진 과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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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은 아래와 같습니다.
1.스티밋 닉네임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 포스팅하세요.
2.본명을 알려주세요.
3.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바꾸고 싶으신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4.#steemitnamechallenge 태그를 달아주세요.
5.다섯 분을 지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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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티밋 닉네임 선정 이유는?

고등학교때는 지금이랑 다르게 굉장히 재롱둥이(?)여서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키우고 싶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3년 동안 사육당한 결과(이과반이 하나였어요..) 잘 먹는 사람이 되었고
앉아서 공부만 했던 터라 통통하게 살이 올라 '돼지'가 별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키워진 돼지라 닉네임을 지었습니다.
집돼지, 애완돼지= piggypet 이라는 셀프 작명!

2. 본명은?

李銀九 입니다. 너무 쉬운 이름..

3.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제 닉네임에 굉장히 만족하지만
돼지 탈출한 현재에도 자꾸 돼지라고 불리는 거 같아
doggypet monkeypet 등으로 바꾸고 싶기는 하네여..
원숭이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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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스티밋 활동을 하시는 몇몇 분들을 보고
요 며칠 name challenge 글을 본 결과
본명으로 지으신 분들이 굉장히 후회하시네요! ㅋㅋㅋ
다른 사이트에서 본명+생일 or 본명+전화번호뒷자리 로 아이디를 짓던 게 버릇이 되셨나봐요.
그래서 저는 제 정체를 꼭꼭 숨기는 제 닉네임에 만족합니다.

제가 지목할 스티미언은
닉네임의 의미를 공개하고 싶어하는 듯한 @peanut131
많은 분들이 닉네임의 뜻을 알아갔으면 하는 @aperitif
정말 심플한 @c1h
푸(?)를 좋아해서 이렇게 지은건지 궁금한 @winnie98
프로필 사진까지 완벽하게 매치된 @sitha
입니다!

꼭 챌린지를 이어가실 필요는 없어요, 부담갖지 마시길.
글감을 제공받는다고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