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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 십원이나 있다 - 노자규 -

in #kr7 years ago

전 300원 짜장면 먹던 시절에 500원은 명절에 어른들이 세뱃돈으로
주셨습니다. 500원 지폐 몇장이 책사이에 두툼할 때면 마음까지
풍족했습니다. 10원 지폐인 시절에는 500원 지폐의 느낌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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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지폐를 요즘에는 상품이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