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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 2. 화분

in #kr7 years ago

뭔가 봄을 기다리는 지금 계절에 어울리는 따스한 시 한편인거 같네요. 좋은 시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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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좋은시로 보답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