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아 일러스트 ] 어느 멋진 날 ONE FINE DAY * ILLUSTRATION
어 느 멋 진 날
/ O N E F I N E D A Y
어느 날 저녁 우리는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생각의 소음을 끄고, 숲의 노래를 들으며 서로를 바라봤어
우리는 넷이었지만 하나였다가, 모든 것이 되었지
어느 멋진 날
어느 날 저녁 우리는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생각의 소음을 끄고, 숲의 노래를 들으며 서로를 바라봤어
우리는 넷이었지만 하나였다가, 모든 것이 되었지
어느 멋진 날
고요한 숲속에 모닥불 타는 소리만 들리는 느낌이네요.
라고 했다가 댓글에 달린 고구마에 꽂여 버렸네요.
갑자기 고구마가 익기를 기다리는 4명으로 보입니다. ㅎㅎ
언벤님! ㅎㅎㅎ 저도 매직소금님 댓글에 군고구마를 떠올리며 군침흘리고 있었어요.
고구마 익기를 기다리는 4명이라니! 절묘해서 웃음이 납니다 :)
불멍이 최고죠 ㅠㅜ
'불멍'이라는 표현 처음 들어봤어요ㅎㅎ
처음에는 불 가까이 앉아있으면 발갛게 멍이 드는걸 불멍이라고 할까?
해서 찾아보니 캠핑의 꽃 '불 피우고 멍잡는 시간' 이군요!
👨 느낌 좋네요!
순간 일본애니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가 떠올랐어요.
저 친구들도 많은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있을 듯 합니다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찾아보니 내용이 무척 흥미로워요!!!
줄거리와 그림을 보니 왜 제 그림에서 이 애니를 떠올리셨는지 알것 같아요.
이번 연휴에 감상 해야겠습니다. 감사해요! :)
어느 멋진 날.
문구가 참 아름답습니다.
그림도, 타오르는 불과 반짝이는 별 모두 멋져요!
아름답고 고요한 분위기를 담고 싶었어요 :)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리아님. ^^
일러스트 너무 멋지네요. 팔로우를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반가워요.
먼저 찾아와주시고 또 팔로우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
반갑습니다 :)
(≧∀≦)올리아님 대박! 넘 좋은데요~ 그리고 샌드박스 입상하신거 축하해요 🎉
앗 - 아론님! 제 그림이 있어서 놀랐어요.
Top5는 아니지만 입상한것만으로도 기쁘네요 :)
감사합니다. ^^
^_^ 예쁘고 깔끔하고 아이디어도 참 좋아서 위너감인데 아쉽습니다. 다음은 스팀잇 로고챌린지네요... 이번에도 파팅! 해봐요~
밤하늘과 멀리 나무들 보이는 모습이 멋집니다.ㅠㅠ
제가 밤하늘과 나무를 좋아해서 애정을 담아 그렸어요.
감사합니다 당근케이크님 :) (닉네임이 사랑스러워서 자꾸 부르고 싶어요!ㅎㅎ)
짱짱맨=날씨인사...
요런느낌이군요...^^ 오늘은 날이 아주좋아요^^
호출 감사합니다.
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치님 :)
너무나 따뜻해 보이는 그림이네요. 진짜 모닥불을 보는 것 만큼이나 시선을 사로잡는 그림이에요 :)
고구마 구워먹고 싶어요 :0
저도 모닥불을 떠올리면 고구마나 밤을 던져넣고 잘 익혀서
호호 불며 입이 까매지도록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 갑자기 군침이 돌아요! ^^
색감도 좋고.. 그림에 담긴 모닥불도 낭만도 너모 좋네요!! 크으
모닥불만 피워도 낭만을 느끼기에 충분한 것 같아요 :)
낭만을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