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하루] 청소 못하게 버티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objet입니다.
이 사진을 찍게 된 계기가 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글을 쓰게 됐어요.
집에 옷장이 세 개 정도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당장 며칠 내로 입을 것들
나머지 두 개는 자주 입지 않거나 버릴 예정인
의류들을 넣어두는 용도로 쓰이고 있어요.
버릴 예정인 의류가 가득 담긴 옷장을
이젠 좀 비워야 될 것 같아서
며칠 전에 옷장에 있는 옷들을 바닥에 다 내려놓고
잠시 담아둘 상자를 찾으러 간 사이에...ㅋㅋ...ㅋ...ㅋㅋ...
저렇게 하루가 올라가서 내려오질 않더라고요..
간식을 줘도 반응도 안 하고 딱 저렇게 쳐다만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하루를 무시하고 옷을 그냥 하나씩 힘으로 빼서 상자에 넣어놨네요 ㅋㅋㅋㅋㅋ
시바견 종특인 건지 ㅠㅠㅠㅠ
무작정 버티는 거 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네요..
사진은 없지만 옷을 강제로 다 치워버린 이후엔
하루가 무척 화가 났는지
몇 시간 동안은 저한테 다가오지도 않았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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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재밌네요 맞팔해요!
감사해요 - !
맞팔 했어요 :)
강아지가 주인옷냄새를알아서 저렇게 버티는거아닐까요??ㅎㅎㅎㅎ 글읽는데 너무 귀엽네여 ㅎㅎㅎ
귀엽네요 ㅋㅋ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너무너무이쁘네요 ㅜ
얼굴이 "정말 뺏을꺼야??" 하고 바라보는것같아 넘 귀여워요 ㅠㅠ
아.. 눈이 너무 똘망똘망...ㅎㅎㅎㅎ
하루한테 소중한 건가봐요 ㅎㅎㅎ
기분이 풀려서 다행이에요 ㅋㅋ
아고 ㅎㅎ 저 순수한 눈빛을 보면 아무 말도 못하겠는걸요 ㅎㅎ
넘 귀엽습니다 :)
어머 ㅠㅠㅠ 눈빛봐...
너무 귀여워요....우와
간식을 거부하다니...ㅋㅋㅋ 너무 깜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