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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허그5] 책방이 없는 동네는 동네라고 할 수 없지 <섬에 있는 서점> + kylsmate님 이벤트 당첨

in #kr7 years ago

저도 마음이 심란하면 책이 잘 안들어와요. 분명 한쪽을 읽었는데 다른 생각하며 읽어서 다시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러면 조용히 책을 덮고 일기를 쓰거나 생각을 정리해요. 적절한 시기까지 책이 안 찾아온다... 공감가는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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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도 넘 공감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