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일일 뉴스] 이더리움 소식 MS, uport등, Decentralized Identity Foundation 설립

in #kr8 years ago

컨센서스2017에서 마이크로소프트, uport, Gem, Evernym, Blockstack, Tierion의 패널들은 탈중앙화된 신원 재단(Decentralized Identity Foundation)인 DIF설립을 발표하였습니다.

DIF는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접근하는 데이터들을 하나의 통일된 탈중앙화된 포맷으로 만드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 여러 산업의 기업들이 조직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DI의 수장인 다니엘 뷔히너는 DIF의 구성, 공통된 목표, 이점들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우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모두 힘을 합쳐야 합니다. 우리는 같은 목표를 갖고 있고, 협업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다. 우리는 개인, 기업, 디바이스들을 위한 신원를 만들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상업적 가치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 사람들에게도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버크너와 컨센시스의 uport프로젝트를 이끄는 Rouven Heck, Gem설립자이자 CEO인 Micah Winkelspecht, Evernym의 CTO인 Drummond Reed, Blockstak의 공동설립자인 Ryan Shea, Tierion의 설립자이자 CEO인 Wayne vaughan이 참여하였습니다.

뷔히너는 DIF는 오픈소스의 '탈중앙화된 신원' 네트워크를 건설하기 위한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같은 비전을 갖고있는 기업들을 통합 해 나갈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패널들은 중앙 통제권자에 의해 통제되는 소유 방식을 벗어나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원 데이터 저장소를 만드는 컨셉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블럭체인 DI(Decentralized Identity)의 통합 솔루션은 신뢰를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vaughan은 블럭체인 기술이 DIF모델의 근본인 '안전한 탈중앙화'를 제공한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개발중인 또 다른 솔루션은, 페이퍼 형태의 신분증을 관리하는 것이 가끔 불가능한 상황에 처한 난민과 같은 개인을 식별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생체 인식 정보을 활용하여 신뢰성을 가질 수 있는 신원 확인 시스템을 연구중입니다. 난민에 대한 신원 확인 시스템을 통해 인도주의적인 측면의 서비스에도 유효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이용되고 있는 "ChainPoint"라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날의 시스템에 보관되어 있는 자료를 타임스탬프 증명 방식을 이용하여 블럭체인 트랜잭션으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우리는 공동 작업을 통해 새로운 표준, 블럭체인의 상호운용성,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술구현의 목표를 이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회사의 사업이 궁금하다면,

uPort
(컨센시스)
https://www.uport.me/

Gem
https://gem.co/
(health care 관련 블럭체인)
https://coinreport.net/gem-launches-healthcare-blockchain-initiative/

Evernym
https://www.evernym.com/technology/

blockstack
https://blockstack.org/

Tierion
https://tier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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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이야기를 들었는데 검색해서 확인을 아직 안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보기 좋고 고맙네요!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