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안녕하세요.
어제 차트를 통해서 장세를 점검해봤는데, 오늘 급락조정이 나타나 상승추세의 밴드 하단을 터치함으로써 개인적인 매수 신호가 나타남에 따라 추가적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비트코인 4시간봉
차트에서도 보시다시피 밴드 하단을 정확히 터치하고 방향을 모색중입니다. 횡보조정이었다면, 1월말까지 조정이 이어졌겠지만, 오늘 급락조정이 나왔기 때문에 조정이 좀 더 빠르게 마무리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승추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현재 주식 : 코인 비중이 50:50에서, 주식 비중을 줄이고 향후 며칠간 주식:코인 비중을 40:60~30:70 정도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제가 쓴 예전 글에서도 여러번 강조했지만, 급등주를 추격하지 마시라 했습니다. 최근 snt,에이다,리플,스텔라,트론, eos 등 여러 급등주가 나왔지만, 추격매수해서 고점에서 물리신 분들은 최소 50%에서 많게는 70%까지 손실일 것입니다. 급등주를 추격하면 단기간에 큰 수익이 날 것 같지만, 그게 함정입니다. 급등주는 세력이 좌지우지 하기 때문에, 이들이 물량을 털기 시작하면 기본 두토막~세토막 입니다.
70%의 손실이라면, 원금회복을 위해서는 233%의 이익을 내야만 원금회복이 가능해집니다. 투자에서 첫단추를 잘못 끼우면 그 댓가는 참혹합니다. 오랜기간 원금회복도 못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하고, 그나마 운이 따르지 않으면 원금회복조차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오늘 패닉셀 하시는 분이 많은데, 이 또한 실수 입니다. 여기서 10%가 더 빠져봐야, -70%가 -73%가 되는 것일 뿐입니다. 손실률이 크게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전날 기준으로 -10%라면 커보이기 때문에 손절하고 싸게사는게 코인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유혹에 빠지게 되죠. 하지만, 반등은 순식간에 급등으로 나타나서 개인이 저점매수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세력이 바닥에서 시장가로 긁어올리기 때문에, 개인이 그 짧은 순간 올라타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물론 천명에 1~2명은 성공하는 분도 있겠지만, 그 분들은 단타의 초절정고수 일테니 일반인이 따라하기에느 무리가 있는 투자방법입니다. 그러므로 현 시점에서 손절은 무의미하며, 반등을 기다려 비중을 줄이고, 포트를 조정하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그럼, 성투하시기를....
위글은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투자에 대한 조언이 아님을 밝히며,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자기자신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ou should read this article bitcoin ripple
https://steemit.com/bitcoin/@maykocan/why-is-bitcoin-are-being-asked-to-create-the-wrong-perception
신규 저점매수가 아니라면 기존 물량의 매도 후 기다렸다 더 싼 가격에 잡는 것은 말씀대로 왠만한 고수가 아니면 힘듭니다.
이미 손실 중인 포지션은 홀딩 전략(다른 말로 존버죠.. ㅋ)으로 가져가는 게 맞는 듯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홍보해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많이 공감이가내요
이런저런 능력이없는 저는 오늘도 버티기 한판입니다
이젠 저점을 잡을 수 없을듯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