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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시가고 싶은 여행지] 남한의 1/3크기 바이칼 호수 see the unseen>_<

in #kr7 years ago (edited)

예쁘네요 바이칼
저 때 바이칼은 왜 비수기인거죠.
온도차가 왜 심한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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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덜 추우니 관광객이 많아 페스티벌도 하고~ 겨울엔 극한의 추위속에 얼어붙은 호수에서 썰매도타고 마라톤도 한다더라구요. 날씨가 애매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교차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