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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등

in #kr7 years ago

어른이 보기엔 '이 길이 좋은데..' 싶지만 그 길이 아이와 맞지 않다면 결국 의미없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뭐든 스스로 깨우치는 게 제일 좋기에, 어른들의 역할은 아이들이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거겠지요? :)

영미권 학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특정 길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처럼 사회 전반적인 강압적 분위기는 아니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