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스팀잇 만들기 프로젝트> 내 글은 왜 이렇게 인기가 없는거지? 뉴비를 위한 조언 & 팁
안녕하세요 새싹을 위한 큐레이터 모모꼬입니다
뉴비 분들을 위하여 제가 아는 정보로 조언&팁 포스팅입니다
● 나는 뉴비인데 스팀잇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포스팅은 해도 사람들이 잘 몰라주는 그런 상황 성과가 있어야 의욕이 생기는데 뉴비 분들은 그 과정을 넘기기가 힘들지요..
● 보팅을 많이 받고 싶은데 왜 저는 그게 안될까요?
제가 생각하는 원인들을 하나하나 천천히 설명해드릴게요 :)
1. 가독성
네드 스캇과 댄 라이머가 2016년 4월 시작한 블록체인 미디어 플랫폼. 페이스북이나 네이버의 블로그처럼지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를 올릴 수 있고 독자들이 그 콘텐츠가 마음에 들면 ‘업보트(upvote)’를 누른다. 말하자면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같은 것이다. 제작자가 올린 콘텐츠에 업보트가 많을수록 더 많은 가상화폐를 보상으로 받는다. 자신의 콘텐츠가 바로 수익 모델인 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팀잇 [steemit]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 스팀잇이란?
네드 스캇과 댄 라이머가 2016년 4월 시작한 블록체인 미디어 플랫폼.
페이스북이나 네이버의 블로그처럼지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를 올릴 수 있고 독자들이 그 콘텐츠가 마음에 들면 ‘업보트(upvote)’를 누른다. 말하자면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같은 것이다.
제작자가 올린 콘텐츠에 업보트가 많을수록 더 많은 가상화폐를 보상으로 받는다. 자신의 콘텐츠가 바로 수익 모델인 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팀잇 [steemit]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예를 들은 두 가지의 글을 보시면 한눈에 봐도 차이가 크지 않나요? 약간의 수정만으로도 독자를 배려하여 조금 더 읽기 편한 포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 아무리 좋은 자료라도 읽기가 힘들면 안 보려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죠 그러니 조금 더 보는 분들을 배려하여 글을 적으시면 더 좋은 반응이 있지 않을까요?
<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 >
● 마크다운을 이용한다
마크다운을 검색하시면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다양한 포스팅이 있습니다. 머리 아프게 공부할 필요도 없고 복사 붙이기를 이용해서 손쉽게 보기 좋은 글을 적을 수 있겠지요?
●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사진을 이용한다
전 포스팅이 자료 발표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간결하면서 그 사람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들이 더 많은 보팅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글뿐만이 아닌 사진을 이용해 글의 이해를 도우면 보기도 편한 포스팅이 될 겁니다.
● 공간을 활용한다
위에 보시면 문장이 끝나는 부분을 잘 끊어서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줌으로써 글을 읽는데 부담을 덜어 보다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내용은 핵심만
글을 쓰다 보면 지나치게 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무조건 길다고 좋은 건 아니니까요! 길어지다 보면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루즈해지기 마련이죠~ 핵심만 깔끔하게 볼 수 있는 그러한 포스팅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외가 있다면 소설, 시 같은 글들은 예외입니다.
2. 태그, 서브파티
대부분 뉴비 분들은 태그를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만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스팀잇은 보팅 지원해주는 태그 및 서브파티은 많은데 모르고 못 받으면 본인만 손해지요.. 또한 그 외에도 사람들이 자주 보는 태그들도 있기에 이러한 것을 잘 이용하면 평소보다 높은 보팅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 jjangjjangman
최소 보팅을 보장 태그
● muksteem
음식 후기 관련 포스팅 지원 보팅
● howsmate
취미 관련 지원 태그
● kr-travel
여행 관련 지원 태그
● kr-pet
반려동물 관련 지원 태그
● weboss
술에 대한 견해, 맛 느낌점 포스팅
● kr-crazy
오이님이 오신다네요
● kr-art
예술관련 작품 포스팅 지원 태그
● 테이스팀 (링크)
매주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는 콘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경험이 담긴 멋진 맛집을 큐레이션하는 플랫폼
● 아티스팀 (링크)
매주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는 콘테스트를 통해, 멋진 작품을 큐레이션하는 플랫폼
● 가즈아 (링크)
편하게 반말로 이야기하는 태그
● busy (링크)
busy.org에서 busy
를 넣고 포스팅 작성시 20시간마다 한번 보팅
● 스팀헌트 (링크)
새로운 제품들, 혁신적인 제품들을 발굴, 공유해주는 플랫폼 (영어로 작성)
● Actifit Fitness Tracker(어플)
운동하고 스팀잇 포스팅에 토큰받고(상세설명)
위에 태그 및 서브파티는 다 지원이 있는 것들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태그와 서브파티들이 존재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일부 태그와 서브파티를 적어 봤습니다. 태그 및 서브파티 같은 경우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게요. 본인이 직접 그 태그에 관해서 알아보고 들어가셔서 이렇게 쓰는구나 보고 느끼시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 큐레이터, 지원
스팀잇에는 다양한 큐레이터 및 지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각 분야별로 홍보, 보팅, 이벤트 등 한 분 한 분 찾아가서 참여만 하셔도 아주 보팅을 쏠쏠 할 거예요! 그 외에도 인지도가 없는 분들을 홍보 및 보팅 해주는 분들도 있으니 꼭 찾아가셔서 참여하셔서 좋은 보팅 받으시길 기원할게요 :)
4. 소통
스팀잇에선 소통은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단순히 자신의 포스팅을 알아주기까지 기다리기보단 먼저 다가가 상대에게 말을 걸고 친해져 자신의 팔로워를 늘려가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스팀잇 시스템상 자신의 포스팅이 노출 되는 건 아주 잠깐이기 때문에 팔로워가 적은 분들은 피드에도 보이지 않아 그만큼 다른 분들에게 자신의 포스팅을 보여드리는 기회가 적어지는 것이죠
저는 소통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특정 태그에 들어가서 최신 글에 천천히 댓글을 달고 팔로우 하는 것부터 시작하죠! 그렇게 틈날 때 놀러 가서 댓글을 달며 친해지시면 된답니다! 처음만 어렵지 막상 해보면 재밌기도 해요 :)
마무리
두려움 없이 포스팅을 계속 이어 나가시면 쉽게 적응하실 거예요~ 보팅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편히 즐기며 스티미언 분들과 어울리다 보면 보팅도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것이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때로는 자신의 글을 열심히 쓰는 것도 좋지만 다른 분들을 글을 보며 배울 점이 있는지 어떠한 것들이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다만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이 잘하는 것부터 시작해 조금씩 컨텐츠를 늘려가는 것을 추천할게요!
혹시 틀린 점이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바로 수정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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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소개글입니다. 리스팀하고 갑니다. ^^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jayplayco님
어우~ 정말 애정이 담긴 좋은글이네요:]
오홍 애정이 담긴 글이라니 엄청 좋은 평인데요? :)
우와... 내용은 핵심만..! 찔리네요 ㅋㅋ 글쓰다가 나도 모르게 비엔나소세지처럼 주저리주저리~
가입 한달차 뉴비.. 정독하고 갑니다! 리스팀해요
저도 그러는걸요~ ㅋㅋㅋ 알면서도 귀찮아서 휙휙 쓸때도 있답니다 (아차 여기서 이런말 하면 안되는곤가..)
아하... 스팀잇글은 휙휙 쓰면 되는군요! 새롭게 배워갑니다
헛 이런건 배우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리스팀 해 갑니다.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리스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
깔끔 확실 핵심 완벽
헛! 너무. 감사. 합. 니. 다.
좋은 글입니다!
주기적으로 뉴비를 위한 글은 필요하죠
저도 리스팀 ㅎㅎ
showmate 태그도 알아갑니다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showmate가 아니라 howsmate일수도 있으니 유의하셔용 :)
아티스팀도 링크인줄 모르고 그냥 태그만 썼다는......어쩐지 혼자 놀고 잇더라구요...ㅎㅎ
헛..!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요즘 시대에 뒤쳐지는 스티미언이라 적는데 힘들었답니다...
잘 정리해주셨네요 역시 모모꼬님 ^^
괜찮게 적었는지 걱정이네요 허헣....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넘흐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한 눈에 확 들어오네요. ^^
보쌈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 잘 지내셔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빠서 잘 못왔는데 간간이라도 들르려고 노력 중이에요.
모모꼬님은 여전히 활발히 활동중이신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
저야 뭐 항상 비슷하지요 ㅎㅎ 보쌈님 블로그에도 놀러가야 하는데 자쿠만 까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