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양철지붕] 길거리에서 떨고 있던 청년View the full contextmnsun (47)in #kr • 7 years ago (edited)저런때는.. 경찰을 부르심이... 술에 취해서 자더라도 좀더 안전한 경찰서에서.. ^^;
술은 그다지 모르겠는데 힘든일이 있었던건 느껴졌어요.정신이 있으니까 부끄러워 바로 일어서는데
몸이 얼어 떨면서 비틀거리더군요. 첨엔 미안해 할까봐 쳐다보지 않으려했어요.
적극적으로 도와줄까 물어보지 못한것이 미안할 따름이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