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토의] $1,000이상 보팅된 글은 어떤 내용일까? (부제:보팅봇에 대하여...)
보팅봇..관련해서 져도 고민을 좀 해봤었는데..저는 필요한 부분이라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자기가 고민해서 글을 썼는데.. 1달러의 가치도 없다면.. 게다가 예시글은 1000달러라고 표시되어 있으면.. 자괴감에 빠지겠지요?? ㅎㅎㅎ 그러기 보다는 자기가 글을 쓴 생산자라면 자기글이 시장?에 잘 유통될 수 있게.. 홍보하는 것도 자기가 해야한다고 생각되내요.. 그 방법으로 홍보글에 등재를 한다던지 이 때도 비용이 들고.. 보팅봇의 도움을 받는데도 비용이 들고.. 하옇튼 홍보비라고 생각하면 나쁘다는 생각이 안드내요..ㅎㅎㅎ 물론 남들이 보팅해주고 입소문으로 홍보가 되는게 베스트겠지만.. 사람들의 의도나 의지는 내가 생각하는 만큼은 아니더라구요..
앗... 처음으로 다른 의견을 표현해주셨네요~
@mircokim22님 생각처럼 정말로 고민해서 쓴 양질의 글이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한 채 지나간다면... 그것 또한 스팀잇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는 일이죠.
자본주의 생태계에서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인듯 하기도 합니다. 시스템적으로 봇을 막아버린다면 스스로 자정되도록 만든 스팀잇의 취지에 어긋나는 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