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피해 63빌딩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괜찮은 피서지가 있어서 공유하려고 하는데 제목이 꼭 광고 멘트 같네요 ^^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은데 다들 휴가철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BCC나 비트코인 세그윗으로 코인시장에 발을 담그고 있으신 분은 딱히 여행은 꿈도 못꾸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크게 들이지 않고도 가족과 나들이 할 수 있는 서울 도심 한복판의 피서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63'은 63빌딩이 한화에 팔리기 전인 1985년에 '63씨월드'를 시작으로 약 30년 동안 운영해오고 있는 유서깊은 아쿠아리움입니다.
특히, 여느 아쿠아리움과 다른 점은 성인에게도 꽤 좋은 볼거리가 되는 '머메이드 쇼'가 있기 때문에 더욱 유명합니다.
보도 듣도 못한 신기한 수중생물은 사실 어린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고, 어른들에게 물고기란 그저 노량진쪽이 더 좋은 곳이기도 하죠 ^^
몇 장 찍은 사진들과 함께 홈페이지에서 아쿠아리움 이용안내를 가져왔으니, 잠시 시간내어 가족과 함께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을 위해 일하고 돌아와서 집에서까지 돈을 벌기 위해 밤새 컴퓨터 앞에 앉아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도 돈을 버는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공연을 보고 있으면 시원하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혹시 가실 계획이라면 공연 시간보다 20분정도 미리 가시면 좋은 자리 맡을 수 있습니다.
요건 제가 찍은 사진인데 어두워서 그런지 잘 나오지는 않았네요. 실제로 보면 '와~'합니다 ^^
유투브에 소개 동영상도 있어서 링크 남깁니다.
요금과 이용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럼 모두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덕분에 인어쇼보며 잠시 머리를 식혀봤습니다. 환상적이네요.
언제 시간나서 아이들과 공연보러가야겠습니다. 보팅합니다.^^
한번은 볼만한 쇼인것 같아요.
와웅,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느껴져요
잠시나마 더위가 조금 가신듯한 기분이 ㅎㅎ
그리고 인어님이 참 아름다우신듯 ^^
그.. 그렇죠. 눈 마주치면 손뽀뽀 날려주곤 합니다.
우와아... 잠수부가 거품 뽀골뽀골 뿜으며 물고기들에게 밥주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진짜 금발 미녀 인어들이군요.. 이건 애들 떠나서 제가 보고 싶어서라도 가야 겠네요. 스크랩 해둬야 겠습니다.
인어님께서 거품으로 하트모양을 만들어 주시기도 합니다. ㅎㅎ

우와... 너무 멋집니다!!
때마침 8월 3일까지 참여가능한 아쿠아플라넷 초대 이벤트가 있네요 :)
움... 경쟁률이 꽤 높군요;
문화가있는날 페이스북페이지
와 인어공주....한국분은 아니네...ㅋㅋㅋㅋㅋ 한번가볼께요 ^^
와우 인어쇼 ㅋㅋ 대박이네요.. 저도 오래전에 한번 가본것 같은데..
저런 쇼는 못봤습니다. 정말 음악과 어우러져 더 아름답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여쁜 인어 아가씨 땜에 아재들은 보고 싶을수밖에 없습니다 ㅎㅎ
와...진짜 인어같네요...ㅎㅎ 시간날때 한번 가야겠습니다.^^
머메이드라길래 듀공??? 이런 생각을 했는데 진짜 사람 인어네요ㅋㅋㅋㅋ 살이 익어버릴거같은 폭염이라 실내데이트를 계획하는데 아쿠아리움도 리스트에 올려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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