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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의식의 흐름대로 일상글 #1] 엄청난 무더위를 극복한 모험 Adventure that overcomes crazy hot weather

in #kr6 years ago

첫 번째 목적지는 마트였습니다. 엄마가 수박을 사오라고 했거든요. 근데 수박 가격이 31,200원이더군요. 엄마한테 너무 비싸다고 전화했더니 그냥 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너무 허무했지만 이 더위를 뚫고 온 저 자신이 대견해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었습니다.

내일도 아이스크림 하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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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안 그래도 베스킨라빈스 사왔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