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잇은 어떻게 혁신을 이뤄냈는가, 그 세계관에 대한 심층 분석 - 3. 스팀의 3종 화폐(스팀, 스팀파워, 스팀달러)
상당히 자본시장과의 연관관계를 쉽고 이해하기 좋게 설명하시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저의 newbie적 좁은관점에서 보자면 처음에 스파,스달 구조를 보고 스파는 권력인데, 스달 즉, 자본으로 권력을 즉시 살수있다는 부분이 좀 이해가 안 오드라구요. 어떤 과정이 생략된것인지 아님 처음부터 설계된 의도를 반영한것인지.. 아마도후자라고 생각하긴 하는데요.스팀의 장기투자와 스팀잇의 안정적인 확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위함이 아닌지 합니다. 스팀잇이 커져서 투자구조가 안정되면, 스파를 좀더 체계적으로 관리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ㅎㅎ
스파 구조는 의도적인 것 같습니다. Vesting도 처음엔 103주나 걸렸더라구요. 그러니 권력을 많이 줬는데 지금은 13주면 되니 대폭 완화되었구요. 그런데 스파의 위력은 그대로니 문제도 좀 있는 것 같구요. 지속적으로 개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만 보기엔 아까운 글이네요. 팔로우&리스팀 합니다.^^
고맙습니다. 제 방전된 체력도 파워업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