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 젊은 보수에게는 심장이 없고, 나이든 진보에게는 뇌가 없다.
“젊은 보수에게는 심장이 없고, 나이든 진보에게는 뇌가 없다.”
아내가 대학다니던 시절 진보성향의 모 교수님으로부터 들은 문구라고 하는데 기억에 남았다.
요즘 들어 무진장 비판받고있는 현 정권이 힘들게 하고있는 한사람으로서, 생각을 하게 하는 글귀이다.
진보세력은 보수세력이 잘 나아가고있다가 자만에 바질때 쯤 한번 치고 나와서, 구조조정을 시켜주는, 더 좋은 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하는, 그저 보수를 견제하는 세력으로서의 존재 이상의 가치를 가지기는 어려운 것일까 고민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