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ult] 닌텐도 스위치에 이어 ‘라보’
결혼전부터 PS2,PS3등 유독 게임기나 장난감등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장생활에 결혼도 하고나니 실질적으로 어른들의 ‘놀거리’를 하나도 즐기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때마침...
닌텐도에서는 ‘새로운 놀거리’로 닌텐도 라보를 공개했습니다. 닌텐도 라보는 골판지제 공작키트를 조립하여 피아노, 낚시대, 바이크, 로봇등의 형상을 하고있는 토이콘(toy-con) 컨트롤러를 만드는 것 부터 시작하며 이컨트롤러를 닌텐도위치와 합체시켜 닌텐도 라보에 동봉되는 게임을 통해 새로운체험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버라이어 키트
피아노, 낚시, 바이크, 집, 리모컨카등 총 5종의 토이콘 공작 키트만들수 있구요,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 ‘닌텐도 라보 토이콘 01 : 버라이어티킷’ 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로봇 키트
로봇 토이콘 1종과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 '닌텐도 라보 토이콘 02 : 로봇 키트' 가 동봉된다고 합니다.
오는 4월 20일 버라이어티 키트는 6980엔으로 발매 예정이며 로봇키트가격은 1000엔 더 비싼 7980엔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닌텐도는 토이콘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는 닌텐도 라보 데코 세트 판매도 결정했습니다.
여기에는 마스킹 테이프 2종류, 스텐실 세트 2종, 씰 2종이 포함되며 4월 20일 980엔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닌텐도 라보를 즐기려면 재료를 활용하여 스스로 만들고 만든것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큰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골판지의 견고함이나 물에 취약한 재료이기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러한 문제에대한 해결로 닌텐도에서는 라보키트의 도면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골판지 구조물이 고장나거나 찢어지면 가까운 문구점에서 골판지와 필요한 도구를사서 도면을보고 만들수 있게 되겠네요!
이거정말 매력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종이장난감에 거액의 비용을 투자할 유저들이 많을지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저역시 아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은 들지만 비용이 후덜덜하네요 ㅋ 아직 프로그램이 다양한것 같지도 않은데..ㅋ 발매전까지 더 다양하고 깊이있는 로드맵이 공개되길 바래봅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장난감이 있었네요~!!!???
근데 정말.. 몇만원짜리 장난감을... 사야... 하는 건지.. ㅋ
게임을 잘 안좋아해서 전 패쓰 합니다~ ㅋㄷ
ㅎㅎ저도 아이핑계로 도전해보려구요^^ 같이즐길수 있는게 없어서 놀아주는데 한계에 다다랐습니다ㅠ
또다시 찾아온 불금!! 힘내세요!!곧 주말이에요!
감사합니다!!^^
일단 구매목록에 넣어봅니다 살포시 ㅎㅎ
저도 그렇게 하긴했는데 가격이 ㄷㄷ이네요~ ㅋ 4월쯤되면 코인이 조금 올라오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