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람이 추천하지 않는 제주도 음식점 / 자매국수 - 노형점

Jeju Island Restaurant not recommended by people in Jeju Island / jamaenoodle - nohyeongj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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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음식점에 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추천하는 곳 말고도 반대로 추천하지 않는 음식점도 써볼까 합니다.
당신의 시간과 돈은 소중하니까요.

Sometimes I would like to write about restaurants.
In addition to the recommended places, I would also recommend restaurants that are not recommended on the contrary.
Your time and money is pre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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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고 싸고 맛있는 고기국수, 비빔국수, 멸치국수를 먹고 갑니다.
각각의 매장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고 특색있는 국수를 자랑하지요.
그중에서 비빔국수로 유명한 자매국수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유명해지기 전에는 저도 자주 갔지만 요즘은 기본 대기시간도 길어서 주로 밤늦게 찾아가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신제주 노형쪽에 분점이 생긴다는 소식에 친구들과 개업한날 가봤습니다.
기존 본점의 4~5배의 크기에 더 좋은시설!! 기대를 하며 친구들끼리 하나씩 시켜서 먹어봤죠.

그런데 말입니다.

맛이 달라요.
분점이니까 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달라요.
"개업날이라 그런가?" 하고 한달쯤 뒤에 다시 가봤는데 여전히 달라요.
몇년간 먹은 그 가계의 그 맛이 느껴지지가 않아요.

특히 저 음식점 근처에 사시는 국수매니아 친구 어머니도 다녀오시고는 친구에게 짤막하게 가지마 하셨다 합니다.
아쉽지만 솔찍하게 이름만 가져왔을 뿐인 분점일뿐 본점의 맛은 1mg 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제주도 오시면 이곳은 패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매국수 - 노형점 위치

자매국수 - 본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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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tourists go to Jeju to eat cheap and delicious meat noodles, bibim noodles and anchovy noodles.
Each store has a slightly different taste and boasts a distinctive noodle.
Among them, there is a jamae noodle restaurant famous for bibim noodles.
Before I became famous, I used to go often, but nowadays, the basic waiting time is long and I used to visit mainly late at night.
One day, I saw the second store on the side of Shin Jeju's Noh Hyung
It is 4 to 5 times bigger than existing head office and is better facility !! I looked forward to eating with friends one by one.

excuse me

Different flavor
I think it can be a little different because it is a branch It is so different
"Is it taste like opening day?" I went back after about a month and it is still different
I can not feel the taste of the family I've eaten for years.

Unfortunately, I brought the name out of frankness, but the taste of shop did not bring 1mg.
If you come to Jeju Island, it is better to pass here.

I am waiting for your FOLLOW.
Thanks for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