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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REAM BIG

in #kr6 years ago

삶의 무의미에 몸부림 치다가 글쓰기를 알게 되었고 보잘 것 없고 초라한 줄만 알았던 내 삶의 부분 부분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는 것을.

예전에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라는 책 제목이 떠오릅니다. 메가님에게 글쓰기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네요. 나의 상처를 매만지고 초라해보이던 나를 더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준 글쓰기에 대한 마음에 공감과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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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오랜만에 다시 보는 책제목이네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