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s #pen] 설레임과 편안함의 차이
안녕하세요♥ @kundani
그거 알아? 설레임과 편안함의 차이 말이야...
그거 생각보다 굉장히 얇아.
한때는 심장이 마구 뛰는 그런 설레임, 참 좋았지.
그저 바라만 보아도
내 가슴이 멎어 주변이 조용해지는 그런.
그런데 말이야,
그저 너가 웃는 모습만 보아도,
내옆에서 폭 안겨 있는 편안한 모습만 보아도,
참좋아. 지금은.
그런 편안함 말이야.
혹시 이것도 알아?
만약,
내 심장을 설레게 하면서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지금 그대 곁에 서성거리고 있다면...
더 이상은 주저하지 말아.
지금 이순간, 고민말고...
잡아버려. 그냥. 확.
예전에 한번 올렸던 글인데,
다시 만들어서 올려봤어요!
공감대가 형성되는 글을 많이 올리고 싶네요 :D
ㅋㅋ감수성이 풍부하네^^
경험담은 아니고 단지 글일뿐이라는거 아시죠? :D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수성 좋앙
저한테 그런사람은 남편이에요~>.<
아 정말 좋으시겠어요!
둘다 있는 사람이랑 함께한다는 것 ㅠㅠㅠㅠ
저도 그런 사람과 함께하길...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계실텐데 그분들에게 좋은 조언글이 될 듯 합니다 ㅎ
조금이나마 공감대가 형성됬으면 해서요 ㅎㅎ
감사합니다 키루님 :D
멋진 글이네요... ^^
압둘라님 감사합니다 :D
꺄아아아 >ㅁ< 정해인!!! (참고: 손예진 나오는 드라나 남자주인공)
밥잘사주는예쁜누나....
이미 빠져 있습니다....
흑 ㅠ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