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s #life] 일본에서 노래방 후기! 역시 한류!
안녕하세요♥ @kundani
오늘은 일본에서 노래방을 다녀온 후기를 올려본다.
신오쿠보에는 정말 한인타운이라고 할 만큼,
한국 사람들도 많고, 대부분이 한국과 비슷하다.
PC방도 있고, 음식점도 있고, 카페도... 그리고 노래방도!
오늘은 그동안 꿀꿀한 기분을 풀기 위해 노래방으로 신나게 GO!
일단 노래방에 들어가면 일본에서는 반드시
1인 1드링킹메뉴를 시켜야한다.
하긴 이건 어느 음식점에서도 거의 적용된다.
4명이서 가도 2명이서 가도 1인 1메뉴는 기본이다.
그리고 1인당 500엔? 그정도 씩 받는다.
나중에 나올때 계산해보니,
한국에서 성인 기준으로 1시간에 20,000원 정도니...
뭐 한국보다 조금 더 비싼 수준이다.
아마도 드링킹이 들어가니...
들어갔더니, 이건 뭐 한국이랑 다를게 없다.
5월 신곡까지 전부 업데이트 되어있다. 후덜덜...
그렇게 다들 신나게 2시간을 미친듯이 놀았다!
다만 노래가사가 한국어 위에 카타카나로 발음되는대로 적혀 있다.
뭐 이건 우리나라도 똑같으니까 ㅋㅋㅋㅋ
노래방에서 같이 간 동생한명이 노래를 겁나 잘 불렀는데,
와 감동적인 가사에 그만 다 울었다ㅋㅋㅋㅋ
엄마에 관한 노래였는데,
술을 다들 마셔서 그런지 갑자기 폭풍눈물바다 ㅋㅋㅋ
같이간 네명이서 펑펑 ㅋㅋㅋㅋㅋ
아 그 상황이 너무 지금 생각하면 웃기다 ㅋㅋ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펑펑 울고 기분이 좀 나아진듯?
스트레스 해소하는 신나는 노래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 이제 점점 장미가 피려나보다.
와, 벌써 장미가 필 시기인가보다.
활짝 핀 장미 나무도 기대해본다.
보니까 노래방가고싶어요 ㅎㅎㅎ
ㅎㅎ 오랜만이에요!
노래방 가시면 되죠! 열심히노래 ㄱㄱ
노래방을 언제 갔었는지.... 가끔 혼자 가기도 했었는데..ㅠㅠ^^;
타지에서 봄 제대로 타고 계신 것 같아요~~~
어여 훌훌 털어버리시길~^^*
혼자 가기 참 어려운데 ㅋㅋㅋㅋ
타지에서 봄 타고 지금 훌훌 날아가고 있습니다~
여긴 골든 위크라해서 지금 10일정도 연휴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