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부분에 많이 동의하며 공감해요. 저는 인디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게임쪽에서 일하시니 아시겠찌만... 게임이 완성되기 전 까지는 어떠한 돈도 벌지 못하잖아요. 그러다보니 참 힘들었어요. 그래서 수학학원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보내는데.. 스팀잇이라는 곳을 맨 처음 소개 받은 곳은 디씨인사이드 인디게임개발 갤러리에요. 그때 홍보하시던 분의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 라면이라도 먹으면서 해라. ' 처음엔 무슨소린가 했어요. 그렇지만 스팀에 개발일지를 쓰면서 정말로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죠.... 정말로 저한테는 고마운 일이고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스팀을 하게 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팔로우해놓고 떠날게요.!
@lhamed 님의 소개로 오셨겠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인디게임에서 아트를 맡고 있으면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겪는 현실에 대하여 충분히 경험하고 인지하고 있고 그런 시스템을 변화시켜보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팀파워임대를 통하여 한 분씩 손길이 닿는데까지는 보팅을 해드리려고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도 팔로우 드렸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