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잇은 어떻게 혁신을 이뤄냈는가, 그 세계관에 대한 심층 분석 – 4. 스팀의 토큰 이코노미 구조도(Steem Token Economy)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대표님. 기다리던 4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깔끔한 그래프도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다만 아래 두 문장은 그동안 제가 이해했던 것과는 좀 달라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1)
"그럴 때 스탐파워 가진 이들이 뉴비(Newbie)들에게 스팀파워를 임대(Delegation) 해준다. 그 임대의 대가로 보상 중에 15%를 가져간다."

(2)
"나머지 25%는 블록을 생성하고 유지하는 서버를 제공하는 증인(21인)에게 10%, Bandwidth가 부족한 뉴비들에게 임대해준 스팀파워 보유자에게 15% 보상이 돌아간다."

제가 알기엔 임대 여부와는 무관하게 스팀파워를 보유한 모든 사람에게는 코인 신규 발행에 따른 보유 지분가치 하락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총 보상금의 15%를 배분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대표님의 문장상으로는 임대를 해줘야 15%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네요. 조금 보강 설명을 해주시면 제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Sort: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1)(2)번 코멘트 모두 저도 헷갈렸던 부분인데 좀 더 확인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팀파워 보유자가 15% 보상을 가져가는데 임대해준(Delegated) 스팀파워 임대자에겐 15% 외에 추가로 들어가는 보상에 대해 좀 더 파악해 보고 코멘트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