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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ic of life(16) > [평범하지만 그래서 좋았던] 곰탕 in 진주

in #kr6 years ago

곰탕은 누가 만들어 주기만 하면 잘 먹는데....
정성이 맛의 절반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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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