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상승장에서의 전쟁이었죠. 신규 유입도 활발한 때였구요. 침체기에서의 전쟁은 어떤 양상으로 이어질까요. 저들은 당장 지는 척하고 돌아가도 스팀이 똥값 되지 않는 이상 다시 돌아올 겁니다. 그때마다 선전포고하고 다운보팅 전쟁하고... 그냥 빨리 마이너스 스파 임대 도입하는 게 어떨까요 -.-
저번에는 상승장에서의 전쟁이었죠. 신규 유입도 활발한 때였구요. 침체기에서의 전쟁은 어떤 양상으로 이어질까요. 저들은 당장 지는 척하고 돌아가도 스팀이 똥값 되지 않는 이상 다시 돌아올 겁니다. 그때마다 선전포고하고 다운보팅 전쟁하고... 그냥 빨리 마이너스 스파 임대 도입하는 게 어떨까요 -.-
ㅎㅎ 김작가님 Stance 는 분명하시네요. 굿굿굿.
저는 결과주의자라... 이왕 전쟁을 한다면 어뷰저들이 스팀 완전히 접을 때까지 총력전. 이후에도 어뷰저가 발생하는 즉시 접게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다운보팅 밖에 답이 없다는 것도 좀 의아하긴 합니다. 스팀의 창조자들은 진정 스팀의 증인들과 구성원에게 모든 걸 일임해버린 것인지... 다운보팅 기능 하나로... 전 잘 모르겠네요. 전쟁이 불가피하다면 면밀하게 접근해야할 것 같습니다. 전략없는 전쟁은 이겨도 진 것이란 말이있죠. 김작가님 의견도 고려해야할 부분입니다.
서양 애들 마인드가 그런 게 좀 있죠. 문명인이라면 합의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거라는 믿음...
지혜로운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리고 이전에 이런걸 2번이나 했다고요? (절레절레)
여긴 밤이 늦었습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코인 시황때문에 침체기일지도 모르지만, 부흥기는 다시 올 겁니다. 오히려 침체기인 지금이기에 더욱 더 수월한 측면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이야 수백 수천명 규모지만 이게 수만 수십만이 되면 그 때는 시도조차 못 할지도 모릅니다. 시스템적 규제가 없는 지금부터라도 그런 규율을 만드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팀이 똥값되면, 아마 다른 사람들이 스파를 더 늘리게 되지 않을까요? 길게 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저분들도 그만큼 늘려서 또 오지 않을까요. 저분들 생각에 여기는 그야말로 돈을 찍어내는 곳이니까요. 이왕 전쟁을 한다면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휘부를 둬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요. 양쪽 스파 총량 계산해서 스패미네이터 같은 외국 고래들을 끌어들여서라도 저들의 6배에 달하는 스파를 모았으면 좋겠구요.
적극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