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단편 3. 완벽한 날.

in #kr7 years ago

저 사고 나고 일주일 뒤에 알프스에 올라갔는데, 그 조종사가 왜 매번 불안에 떨었는지 약간은 이해가 가더군요. 그래도 이 세계관에선 영혼의 존재가 있으니 나중에라도 다시 만날 수 있겠네요. 그걸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Sort:  

그 뒤에 알프스를 가보셨구나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