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감사 #4 - 와이프가 사준 소고기

• Created by @in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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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msungmin 입니다.

최근에 스팀잇을 하면서 운동 횟수가 줄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체력도 조금 떨어진 듯 한 기분입니다.

와이프님이 단백질을 보충해야 된다고 합니다.
요즘 말을 잘 듣고 술도 안마셔서 그런지 소고기를
사주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실에 다녀 왔습니다.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요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단백질은 그 외에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
중 에서도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꼭 섭취해야하는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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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고기 3인분과 육회 한접시로 단백질을 보충했네요.

가격은 생고기 1인분에 약 20,000원, 육회 약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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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AI발생으로 좀 신경은 쓰이지만, 먹고 싶은건
먹어야지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육회도 시켰습니다.

저도 영양소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안좋다는 말은 들은 적이 있습니다.
UFC 추성훈도 쌀을 안먹은지가 오래 됬다고 하고,
정말 외국분들은 쌀을 거의 먹지 않는것 같습니다.

프렌치 형님도 한국식당에 가시면 고기나 육회로만
식사를 끝냅니다. 저도 오늘은 고기만으로 식사를
끝냈는데요 밥을 안먹었더니 뭔가 좀 허전하네요.

밥심이라는 말도 있는데, 제 생각에는 기분좋게
맛있게 먹으면, 몸도 기분좋게 반응해서 다 좋은
영양소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스팀잇 가족분들 모두 행복한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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