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피를 못잡는 그림들. 과 일상
특유의 어떤 분위기가 나는 작품을 보고..!! 그냥 느낌대로 그려보았습니당.
(아직은 부끄러워서 말할수 없숩니다.)
그 작품의 특유의 분위기를 그려보려고 노력중인데.. 아직은 그 인물과 썸을 더 타야할것 같아서..!! 열심히 탐색중입니다. (우리 언제 사귈수 있는거야?)
아직도 정리가 되지 않은 선..!! 무언가를 그리고 싶었을까요?
갈피를 못잡겠군요. 사람의 표정을 선으로 표현하기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미세한 주름과 근육들이 움직이면서 섬세하게 나타내는것이 사람의 얼굴인데 말이죠. 역시 그래서...금손들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다 담아내지못하는 그 찰나의 감정을 드러내는 순간을..!! 그림의 한폭으로 나타내니깐요.
요새 이 아가와 친구가 되었어요. 날씨도 더운데 편의점앞에서 항상 만나게 되는 아이.
이 아이는 동네 인기스타가 되었어요. 길고양이인데 아주 호강을 하면서 잘 지내는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으면..그리고 야근을 안한다면...아. 야근을 안해도 주중에는 못가니.. 주말이라도 오르는 뒷산입니다. 푸른푸른한 울창한 숲과 산을 좋아해서 뒷산에 자주 가게 되는것 같아요. 하지만...저녁은 피해야 할것 같습니다. 산모기가 너무너무 많아요 ㅠㅠ 이제는 낮에만 가려구요ㅋㅋㅋ
마지막으로 자기사진으로 마무리:(!!
요새는 잠시 붕뜨는 하마입니다. 그리고 있던 여드름 만화도 요새는 많은 생각이 들어서 살을 붙였다 안붙였다 떼고 있어요. 플랑크톤 이야기는..!!! 아 빨리 그려야 하는데. ㅜㅜ 언제 그릴 수 있을까요?
그래도 일단 희망이 있다는것. 바로 내일이 금요일이라는 것이죠~!!!:)
뭔가 고뇌 예술적 느낌 ㅋㅋㅋㅋ 좋은데요
잘그리시는데요
펜하나로 어떻해 저리 잘그리시는지 신기해요
느낌을 그려내려는 시도 자체가 멋있어요ㅎㅎ
분명 원하시는 그림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산을 자주 오르시는구나, 건강에 무척 좋죠. 걷는게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