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해요.. 어렸을때는 저랑 맘 안맞는 사람들이랑은 무조건 등지고 살고, 조언도 잔소리라 무시하고.. 결국 나이들면서 느끼는건, 주위에 다 맹물같은 사람들만 남게되네요. 좀 이해해주고 인정해줘야하는데 그러지못한 제가 종종 한스럽습니다.
완전 공감해요.. 어렸을때는 저랑 맘 안맞는 사람들이랑은 무조건 등지고 살고, 조언도 잔소리라 무시하고.. 결국 나이들면서 느끼는건, 주위에 다 맹물같은 사람들만 남게되네요. 좀 이해해주고 인정해줘야하는데 그러지못한 제가 종종 한스럽습니다.
저도 찔리네요 ㅠㅠ ㅎ저도 좋은점만 보고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았을 사람도 많았던거 같아요 . (오늘 글 속의 친구는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