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반려견에 대해 모르는 6가지 사실들
인간과 반려견의 관계는 일반적인 친근함이나 관계와는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반려견을 본인의 자식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왜 그런 행동들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그런 행동들을 이해하고 대한다면 반려견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1. 반려견의 눈으로 바라 본 세상은 어떨까요?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강아지가 검은색, 흰색, 회색으로만 세상을 바라본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흑백만 보이는 세상인거죠. 하지만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랑, 회색, 노랑, 갈색 등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들이 볼 수 없는 색상은 일반적으로 애견 장난감으로 인기가 있는 밝은 오렌지색이나 빨강색 등의 색상이라고 합니다.
2. 강아지는 몇 단어나 이해할까요?
반려견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단어를 이해합니다. 물론 강아지의 종, 지능, 자라온 환경, 훈련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가장 많은 단어를 이해한 개는 1,022개의 단어를 이해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렇게 하기 위해서 수많은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2살 정도의 개들의 평균적인 단어에 대한 이해도는 165개의 단어 정도가 됩니다. 정말 똑똑한 개들의 경우 250개의 단어를 이해합니다.
3. 왜 반려견은 항상 배고픈 것처럼 행동할까요?
혹시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분명히 오분전에 밥을 먹이고나서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애처로운 눈빛으로 밥 좀 달라는듯이 쳐다보는 반려견의 눈빛... 왜 그러는 걸까요? 사실 그 행동은 정말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야생의 개가 가축이 되었을 때 그 당시 개들은 음식이 필수품이었고 언제 또 식사를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이 있을때 먹어야만 했습니다. 따라서 항상 무언가를 먹길 바라는 반려견의 행동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4. 강아지도 질투를 할까요?
어느 날, 친구의 집에 방문해서 그 집의 애완견과 놀고 왔을때 강아지가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을 한다면 어떨까요? 갑자기 당신의 옷의 냄새를 맡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면 당신의 반려견은 질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5. 강아지도 꿈을 꿀까요?
반려견이 꿈을 꾸는지 여부를 직접 물어볼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경험에 의해서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해서 개들이 꿈을 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려견이 잠에 들었을때 뇌파를 측정해 봤는데 인간이 꿈을 꿀때와 비슷한 뇌파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뇌에서 꿈을 담당하는 기관과 같은 부분에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아 인간과 강아지가 꿈을 꿀때 같은 부분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들이 가장 꿈을 많이 꾸는 시기는 유아기와 노년기입니다. 왜냐하면 성견에 비해서 활동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6. 당신의 반려견은 왼발 잡이일까요? 오른발 잡이일까요?
강아지도 사람처럼 왼발 또는 오른발 잡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과 다른 것은 사람은 오른손잡이가 월등히 많은 것에 비해 개는 비슷한 비율로 저해집니다. 당신의 반려견이 어떤 쪽인지 알아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는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어떤 발을 더 많이 사용하는지 보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워본지 너무 오래되긴했지만 항상 똑똑했던걸로 기억해요!! 단어를 많이 외우긴 하네요~
ㅎㅎ 저도 대부분 똑똑 했었어요~ 물론 가끔 아닌 경우도 있었지만요 ^^
생각보다 단어를 엄청 많이 외우더라구요~
오른발잡이였나봐요 우리강아지들은 ㅎㅎ 몰랐던 사실을 kaching님 덕분에 많이 알게되는걸요~~~ 말귀를 너무 잘 알아들어서 천재라고 생각했는데 ㅎ다른애들도 그렇군요 히히
저도 대부분 오른발잡이였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ㅎ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전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오 신기하네요. 인간이 오른손잡이가 많은건 자연의 섭리가 아니라 사회적 산물인것 같네요 🍑
그런걸까요~ 유전적으로 그런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오른손 쓰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오 우리집 반려견들도 ㅠㅠ 단어를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려는데... 주인도 돌머리인걸 깨달았네요 ㅋㅋㅋㅋㅋ
많이 훈련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예전에 제가 키우던 녀석은 진짜 단 한 마디도 못 알아들었었는데... 계속 훈련시키다보니 알아듣는 단어수가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
간식도 주고 사랑도 주면서 훈련시켜봐야겠네요 ㅋㅋㅋㅋ
예전에 키웠던 푸들이 기억나네요. 보낼때 너무 가슴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어렸을 때 키우던 녀석들 보낼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ㅜㅜ
좋은 정보와 이쁜이들 사진에 눈호강하고 가요~ 자주 방문해서 좋은글 읽고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네 감사합니다 ^^ 앞으로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반려견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친구추가 하고 가요
잘 보고 갑니다